UN 안보리, 오늘 밤 새 대북 제재 채택…“자금줄 봉쇄 강화”
입력 2016.11.30 (12:22)
수정 2016.11.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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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오늘밤 뉴욕 유엔본부에서 15개 이사국이 참석하는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5차 핵실험을 징계하기 위한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의안은 석탄 수출을 금지한 2270호를 보완하는 게 핵심으로 북한 정권의 자금줄 봉쇄를 위해 수출 금지 품목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석탄 수출을 금지한 2270호를 보완하는 게 핵심으로 북한 정권의 자금줄 봉쇄를 위해 수출 금지 품목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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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안보리, 오늘 밤 새 대북 제재 채택…“자금줄 봉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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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30 12:23:29
- 수정2016-11-30 13:13:54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오늘밤 뉴욕 유엔본부에서 15개 이사국이 참석하는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5차 핵실험을 징계하기 위한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의안은 석탄 수출을 금지한 2270호를 보완하는 게 핵심으로 북한 정권의 자금줄 봉쇄를 위해 수출 금지 품목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석탄 수출을 금지한 2270호를 보완하는 게 핵심으로 북한 정권의 자금줄 봉쇄를 위해 수출 금지 품목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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