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이사회 “정유라 퇴학·교직원 15명 징계 요청”

입력 2016.12.02 (19:06) 수정 2016.12.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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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이사회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한 퇴학과 관련 교직원 15명의 징계를 학교 측에 요청했습니다.

정 씨에게 특혜를 준 교직원 15명 가운데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 5명에겐 중징계를 요구했고, 최경희 전 총장의 경우 검찰 수사 종료 이후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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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 이사회 “정유라 퇴학·교직원 15명 징계 요청”
    • 입력 2016-12-02 19:08:19
    • 수정2016-12-02 19: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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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이사회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한 퇴학과 관련 교직원 15명의 징계를 학교 측에 요청했습니다.

정 씨에게 특혜를 준 교직원 15명 가운데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 5명에겐 중징계를 요구했고, 최경희 전 총장의 경우 검찰 수사 종료 이후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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