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썰매 탄’ 韓 대표팀…‘첫 월드컵 출격!’
입력 2016.12.02 (21:50)
수정 2016.12.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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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불모지에서 세계정상에 올라선 우리 썰매대표팀이 내일 시작하는 월드컵 1차대회에 나서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합니다.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조, 스케레톤의 윤성빈 모두 새로운 썰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년여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을 향한 썰매대표팀의 위대한 도전이 다시 시작됩니다.
지난시즌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원윤종-서영우조는 국산 봅슬레이라는 신무기로 정상 수성에 나섭니다.
무대는 내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월드컵 1차전.
공기저항을 줄이고, 유연성을 강화한 국산 봅슬레이에 얼마나 빨리 적응력을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입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국가대표) :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 뛰는 선수들이 다함께 올림픽에서 경쟁해야할 선수들이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겁니다."
세계1위 두쿠르스를 바짝 따라붙은 세계 2위 윤성빈의 각오는 더욱 단단합니다.
올 시즌 새롭게 두 대의 썰매를 마련한 윤성빈은 트랙 상황에 따라, 맞춤형 레이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스타트 기록을 끌어올리기 위해 헬멧의 무게를 줄이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썼습니다.
<인터뷰> 윤성빈 : "올 시즌은 내년 시즌을 위해 많이 시도하고, 결과물을 얻을 시즌이다."
기록단축은 물론 체력관리와 부상방지까지.
썰매대표팀에게 이번시즌은 평창 올림픽의 금메달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불모지에서 세계정상에 올라선 우리 썰매대표팀이 내일 시작하는 월드컵 1차대회에 나서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합니다.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조, 스케레톤의 윤성빈 모두 새로운 썰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년여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을 향한 썰매대표팀의 위대한 도전이 다시 시작됩니다.
지난시즌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원윤종-서영우조는 국산 봅슬레이라는 신무기로 정상 수성에 나섭니다.
무대는 내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월드컵 1차전.
공기저항을 줄이고, 유연성을 강화한 국산 봅슬레이에 얼마나 빨리 적응력을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입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국가대표) :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 뛰는 선수들이 다함께 올림픽에서 경쟁해야할 선수들이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겁니다."
세계1위 두쿠르스를 바짝 따라붙은 세계 2위 윤성빈의 각오는 더욱 단단합니다.
올 시즌 새롭게 두 대의 썰매를 마련한 윤성빈은 트랙 상황에 따라, 맞춤형 레이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스타트 기록을 끌어올리기 위해 헬멧의 무게를 줄이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썼습니다.
<인터뷰> 윤성빈 : "올 시즌은 내년 시즌을 위해 많이 시도하고, 결과물을 얻을 시즌이다."
기록단축은 물론 체력관리와 부상방지까지.
썰매대표팀에게 이번시즌은 평창 올림픽의 금메달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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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지에서 세계정상에 올라선 우리 썰매대표팀이 내일 시작하는 월드컵 1차대회에 나서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합니다.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조, 스케레톤의 윤성빈 모두 새로운 썰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년여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을 향한 썰매대표팀의 위대한 도전이 다시 시작됩니다.
지난시즌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원윤종-서영우조는 국산 봅슬레이라는 신무기로 정상 수성에 나섭니다.
무대는 내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월드컵 1차전.
공기저항을 줄이고, 유연성을 강화한 국산 봅슬레이에 얼마나 빨리 적응력을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입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국가대표) :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 뛰는 선수들이 다함께 올림픽에서 경쟁해야할 선수들이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겁니다."
세계1위 두쿠르스를 바짝 따라붙은 세계 2위 윤성빈의 각오는 더욱 단단합니다.
올 시즌 새롭게 두 대의 썰매를 마련한 윤성빈은 트랙 상황에 따라, 맞춤형 레이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스타트 기록을 끌어올리기 위해 헬멧의 무게를 줄이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썼습니다.
<인터뷰> 윤성빈 : "올 시즌은 내년 시즌을 위해 많이 시도하고, 결과물을 얻을 시즌이다."
기록단축은 물론 체력관리와 부상방지까지.
썰매대표팀에게 이번시즌은 평창 올림픽의 금메달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불모지에서 세계정상에 올라선 우리 썰매대표팀이 내일 시작하는 월드컵 1차대회에 나서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합니다.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조, 스케레톤의 윤성빈 모두 새로운 썰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1년여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을 향한 썰매대표팀의 위대한 도전이 다시 시작됩니다.
지난시즌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원윤종-서영우조는 국산 봅슬레이라는 신무기로 정상 수성에 나섭니다.
무대는 내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월드컵 1차전.
공기저항을 줄이고, 유연성을 강화한 국산 봅슬레이에 얼마나 빨리 적응력을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입니다.
<인터뷰> 원윤종(봅슬레이 국가대표) :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 뛰는 선수들이 다함께 올림픽에서 경쟁해야할 선수들이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할겁니다."
세계1위 두쿠르스를 바짝 따라붙은 세계 2위 윤성빈의 각오는 더욱 단단합니다.
올 시즌 새롭게 두 대의 썰매를 마련한 윤성빈은 트랙 상황에 따라, 맞춤형 레이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스타트 기록을 끌어올리기 위해 헬멧의 무게를 줄이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썼습니다.
<인터뷰> 윤성빈 : "올 시즌은 내년 시즌을 위해 많이 시도하고, 결과물을 얻을 시즌이다."
기록단축은 물론 체력관리와 부상방지까지.
썰매대표팀에게 이번시즌은 평창 올림픽의 금메달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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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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