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돈사 등에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16.12.06 (06:19)
수정 2016.12.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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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사이 전국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에서는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 2개 동이 전소됐고 전남 보성군의 한 양돈가에서는 돼지 수천 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닐하우스가 뼈대만 남은 채 불에 타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불에 탔고 소방서 추산 4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집안 내부 거실과 주방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에는 전라남도 보성군의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돈사 3개 동이 불에 탔고, 돼지 4천 7백여 마리가 대부분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밤사이 전국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에서는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 2개 동이 전소됐고 전남 보성군의 한 양돈가에서는 돼지 수천 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닐하우스가 뼈대만 남은 채 불에 타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불에 탔고 소방서 추산 4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집안 내부 거실과 주방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에는 전라남도 보성군의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돈사 3개 동이 불에 탔고, 돼지 4천 7백여 마리가 대부분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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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하우스·돈사 등에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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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6 06:20:09
- 수정2016-12-06 07:11:06
<앵커 멘트>
밤사이 전국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에서는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 2개 동이 전소됐고 전남 보성군의 한 양돈가에서는 돼지 수천 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닐하우스가 뼈대만 남은 채 불에 타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불에 탔고 소방서 추산 4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집안 내부 거실과 주방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에는 전라남도 보성군의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돈사 3개 동이 불에 탔고, 돼지 4천 7백여 마리가 대부분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밤사이 전국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에서는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 2개 동이 전소됐고 전남 보성군의 한 양돈가에서는 돼지 수천 마리가 불에 타 폐사했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닐하우스가 뼈대만 남은 채 불에 타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불에 탔고 소방서 추산 4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집안 내부 거실과 주방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에는 전라남도 보성군의 한 돼지 사육 농가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돈사 3개 동이 불에 탔고, 돼지 4천 7백여 마리가 대부분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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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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