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폭풍우 강타’ 브리즈번, 재난경보 문자 먹통
입력 2016.12.06 (20:30)
수정 2016.12.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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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천둥번개를 동반한 초대형 폭풍우가 호주 브리즈번를 강타했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지하 주차장은 아예 바닥까지 잠겼고, 한때 3천5백여 가구가 정전됐는데요.
이런 폭풍에 대비해 13만 3천명이 가입한 재난 경보시스템이 제때 작동하지 않아, 시민들이 폭풍이 지나간 뒤에야 경보 메시지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뒤늦은 경보에 시민들의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당국은 경보시스템의 기술적 결함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지하 주차장은 아예 바닥까지 잠겼고, 한때 3천5백여 가구가 정전됐는데요.
이런 폭풍에 대비해 13만 3천명이 가입한 재난 경보시스템이 제때 작동하지 않아, 시민들이 폭풍이 지나간 뒤에야 경보 메시지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뒤늦은 경보에 시민들의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당국은 경보시스템의 기술적 결함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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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폭풍우 강타’ 브리즈번, 재난경보 문자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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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6 20:31:56
- 수정2016-12-06 21:04:03
지난 주말, 천둥번개를 동반한 초대형 폭풍우가 호주 브리즈번를 강타했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지하 주차장은 아예 바닥까지 잠겼고, 한때 3천5백여 가구가 정전됐는데요.
이런 폭풍에 대비해 13만 3천명이 가입한 재난 경보시스템이 제때 작동하지 않아, 시민들이 폭풍이 지나간 뒤에야 경보 메시지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뒤늦은 경보에 시민들의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당국은 경보시스템의 기술적 결함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지하 주차장은 아예 바닥까지 잠겼고, 한때 3천5백여 가구가 정전됐는데요.
이런 폭풍에 대비해 13만 3천명이 가입한 재난 경보시스템이 제때 작동하지 않아, 시민들이 폭풍이 지나간 뒤에야 경보 메시지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뒤늦은 경보에 시민들의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당국은 경보시스템의 기술적 결함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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