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인서 찬 발리슛! 그대로 ‘환상 장거리 골’

입력 2016.12.08 (21:54) 수정 2016.12.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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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칠레 프로축구에서 엄청난 골 장면이 나왔는데요,

하프라인에서 찬 발리슛이 그대로 골이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레 프로축구, 상대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카마르고가 그대로 받아찹니다.

하프 라인에서 찬 발리슛은 거짓말처럼 포물선을 그리며,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엄청난 골에 본인은 물론 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카마르고는 자신은 물론,팬들도 평생 잊지못할 환상의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브라질컵 대회에서도 멋진 하프라인 골이 나왔습니다.

카사레스가 상대 골키퍼가 나온 틈을 노려 날린, 중거리슛이 골로 연결됐습니다.

프로복싱 영국 헤비급 타이틀전 기자회견장이 갑자기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도전자 데릭 치소라가 챔피언 딜리안 화이트를 향해 욕설을 하며, 책상을 던진 겁니다.

안전 요원들의 제지로 더 큰 불상사는 없었지만, 데릭 치소라는 과거에도 상대 선수의 빰을 때리는 등 악동으로 유명했습니다.

지구촌 축구 축제인 월드컵 출전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은 출전국 확대 방안을 내년 1월 피파 본회의 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일본에서 개막된 피파 클럽 월드컵에는 피파주관대회 사상 처음으로 비디오 판독이 도입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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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라인서 찬 발리슛! 그대로 ‘환상 장거리 골’
    • 입력 2016-12-08 21:56:32
    • 수정2016-12-08 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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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칠레 프로축구에서 엄청난 골 장면이 나왔는데요,

하프라인에서 찬 발리슛이 그대로 골이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레 프로축구, 상대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카마르고가 그대로 받아찹니다.

하프 라인에서 찬 발리슛은 거짓말처럼 포물선을 그리며,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엄청난 골에 본인은 물론 팬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카마르고는 자신은 물론,팬들도 평생 잊지못할 환상의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브라질컵 대회에서도 멋진 하프라인 골이 나왔습니다.

카사레스가 상대 골키퍼가 나온 틈을 노려 날린, 중거리슛이 골로 연결됐습니다.

프로복싱 영국 헤비급 타이틀전 기자회견장이 갑자기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도전자 데릭 치소라가 챔피언 딜리안 화이트를 향해 욕설을 하며, 책상을 던진 겁니다.

안전 요원들의 제지로 더 큰 불상사는 없었지만, 데릭 치소라는 과거에도 상대 선수의 빰을 때리는 등 악동으로 유명했습니다.

지구촌 축구 축제인 월드컵 출전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은 출전국 확대 방안을 내년 1월 피파 본회의 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일본에서 개막된 피파 클럽 월드컵에는 피파주관대회 사상 처음으로 비디오 판독이 도입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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