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로비’ 홍만표 징역 3년 선고
입력 2016.12.10 (07:16)
수정 2016.12.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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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에게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홍 변호사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홍 변호사가 정 전 대표에게 받은 5억 원은 상습 도박 사건을 무마하고 지하철 매장 사업을 따내기 위한 청탁의 대가로 볼 수 있다며 이 같이 판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홍 변호사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홍 변호사가 정 전 대표에게 받은 5억 원은 상습 도박 사건을 무마하고 지하철 매장 사업을 따내기 위한 청탁의 대가로 볼 수 있다며 이 같이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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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호 로비’ 홍만표 징역 3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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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0 07:18:21
- 수정2016-12-10 07:59:28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에게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홍 변호사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홍 변호사가 정 전 대표에게 받은 5억 원은 상습 도박 사건을 무마하고 지하철 매장 사업을 따내기 위한 청탁의 대가로 볼 수 있다며 이 같이 판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홍 변호사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홍 변호사가 정 전 대표에게 받은 5억 원은 상습 도박 사건을 무마하고 지하철 매장 사업을 따내기 위한 청탁의 대가로 볼 수 있다며 이 같이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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