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 57km 알프스 관통 고트하르트 터널 개통
입력 2016.12.12 (12:32)
수정 2016.12.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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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스위스 고트하르트 터널이 정식 개통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일반 승객을 태운 열차가 스위스 취리히와 이탈리아 루가노를 잇는 총 57킬로미터 길이의 고트하르트 터널을 어제부터 운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트하르트 터널은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터널로 17년 동안 약 14조 원이 투입돼 완공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일반 승객을 태운 열차가 스위스 취리히와 이탈리아 루가노를 잇는 총 57킬로미터 길이의 고트하르트 터널을 어제부터 운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트하르트 터널은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터널로 17년 동안 약 14조 원이 투입돼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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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장’ 57km 알프스 관통 고트하르트 터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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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2 12:33:47
- 수정2016-12-12 12:43:55
알프스 산맥을 관통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스위스 고트하르트 터널이 정식 개통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일반 승객을 태운 열차가 스위스 취리히와 이탈리아 루가노를 잇는 총 57킬로미터 길이의 고트하르트 터널을 어제부터 운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트하르트 터널은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터널로 17년 동안 약 14조 원이 투입돼 완공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일반 승객을 태운 열차가 스위스 취리히와 이탈리아 루가노를 잇는 총 57킬로미터 길이의 고트하르트 터널을 어제부터 운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트하르트 터널은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터널로 17년 동안 약 14조 원이 투입돼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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