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서 지적장애인 ‘임금 착취’ 의혹 수사

입력 2016.12.13 (12:34) 수정 2016.12.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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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지적장애인 41살 A씨가 평택의 한 정미소에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일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 정미소에서 18살부터 일해왔으며 장애인 수당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하다, 최근 주민들의 도움으로 받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신체적 학대를 당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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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소서 지적장애인 ‘임금 착취’ 의혹 수사
    • 입력 2016-12-13 12:40:23
    • 수정2016-12-13 12:49:29
    뉴스 12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지적장애인 41살 A씨가 평택의 한 정미소에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일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 정미소에서 18살부터 일해왔으며 장애인 수당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하다, 최근 주민들의 도움으로 받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신체적 학대를 당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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