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얼음 왕국으로 변모한 폭포

입력 2016.12.14 (09:51) 수정 2016.12.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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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북동부에 위치한 발라스테 폭포….

30M 높이의 발라스테 폭포는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사계절 어느 때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최근에는 낮은 기온과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강풍에 폭포의 물이 여기저기 흩날리며 주변 나무들과 산책로 안내판, 다리도 모두 얼어붙어 새롭게 변모했습니다.

금빛을 띤 신비로운 풍광이 얼음 왕국을 연상하게 합니다.

발라스테 폭포의 얼음 색이 유난히 노란색을 띠는 이유는 석회암 절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발라스테 폭포는 발트 해 연안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나라 에스토니아의 특별한 정취와 낭만을 더해주는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얼음 왕국으로 변한 발라스테 폭포에서 관광객들은 환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갑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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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토니아, 얼음 왕국으로 변모한 폭포
    • 입력 2016-12-14 09:48:39
    • 수정2016-12-14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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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북동부에 위치한 발라스테 폭포….

30M 높이의 발라스테 폭포는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사계절 어느 때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최근에는 낮은 기온과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강풍에 폭포의 물이 여기저기 흩날리며 주변 나무들과 산책로 안내판, 다리도 모두 얼어붙어 새롭게 변모했습니다.

금빛을 띤 신비로운 풍광이 얼음 왕국을 연상하게 합니다.

발라스테 폭포의 얼음 색이 유난히 노란색을 띠는 이유는 석회암 절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발라스테 폭포는 발트 해 연안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나라 에스토니아의 특별한 정취와 낭만을 더해주는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얼음 왕국으로 변한 발라스테 폭포에서 관광객들은 환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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