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취업 5개월째 ↓…청년 실업 13년 만에 최고
입력 2016.12.14 (17:15)
수정 2016.12.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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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취업자 수가 5개월째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달 취업자는 2천 659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2천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 줄고 있으며, 특히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0만 명 이상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달 청년실업률은 8.2%로 같은달 기준으로 13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달 취업자는 2천 659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2천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 줄고 있으며, 특히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0만 명 이상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달 청년실업률은 8.2%로 같은달 기준으로 13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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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취업 5개월째 ↓…청년 실업 13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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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4 17:16:09
- 수정2016-12-14 17:36:23
제조업 취업자 수가 5개월째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달 취업자는 2천 659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2천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 줄고 있으며, 특히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0만 명 이상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달 청년실업률은 8.2%로 같은달 기준으로 13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 달 취업자는 2천 659만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2천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 7월 이후 5개월 연속 줄고 있으며, 특히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0만 명 이상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9월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달 청년실업률은 8.2%로 같은달 기준으로 13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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