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현빈·김주혁 열애 소감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주, 연예계는 그야말로 핑크빛이었죠?

배우 강소라 씨와의 열애를 인정한 현빈 씨와, 배우 이유영 씨의 연인 김주혁 씨가 열애설 이후 가진 첫 공식 석상에서 소감을 전했는데요.

그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주,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배우 현빈 씨와 김주혁 씨!

영화 ‘공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열애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어 화제입니다!

지난 15일, 연애 시작 보름 만에 공개 커플이 된 현빈 씨와 강소라 씨!

이날 현빈 씨는 조심스럽게 소감을 밝혔는데요.

<녹취> 현빈 : "일단은 그냥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지금 막 또 시작을 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현빈 씨 보다 이틀 먼저 열애사실을 알린 김주혁 씨는 배우 이유영 씨와의 열애에 대해 담백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녹취> 김주혁 : "뭐 큰일 있겠습니까.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는 그야말로 가장 ‘핫’한 열애의 주인공 현빈, 김주혁 씨 내년 1월 개봉할 영화 ‘공조’ 역시 흥행 열풍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