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황새 ‘AI 양성’…출입 통제
입력 2016.12.19 (17:09)
수정 2016.12.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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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황새 두 마리에서도 AI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국내 동물원에서 AI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모든 조류의 분변을 수거해 국립환경과학원에 정밀 검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또 동물원 직원 40여 명을 외부와 차단하기 위해 앞으로 일주일 동안 동물원에서 숙식하도록 하고 차량 출입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동물원에서 AI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모든 조류의 분변을 수거해 국립환경과학원에 정밀 검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또 동물원 직원 40여 명을 외부와 차단하기 위해 앞으로 일주일 동안 동물원에서 숙식하도록 하고 차량 출입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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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황새 ‘AI 양성’…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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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9 17:10:10
- 수정2016-12-19 17:18:58
지난주 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황새 두 마리에서도 AI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국내 동물원에서 AI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모든 조류의 분변을 수거해 국립환경과학원에 정밀 검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또 동물원 직원 40여 명을 외부와 차단하기 위해 앞으로 일주일 동안 동물원에서 숙식하도록 하고 차량 출입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동물원에서 AI 감염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모든 조류의 분변을 수거해 국립환경과학원에 정밀 검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또 동물원 직원 40여 명을 외부와 차단하기 위해 앞으로 일주일 동안 동물원에서 숙식하도록 하고 차량 출입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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