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보복 운전자 총격으로 3살 아이 사망
입력 2016.12.19 (20:32)
수정 2016.12.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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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칸소 주에서 할머니와 차를 타고 가던 3살 아이가 보복 운전자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빨리 달리지 않는다며 할머니에게 시비를 걸었던 남성이 차를 멈추게 한 뒤 총을 쏜 겁니다.
손자가 총에 맞은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할머니는 그대로 쇼핑 센터로 향했고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숨지고 말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키가 큰 흑인 남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빨리 달리지 않는다며 할머니에게 시비를 걸었던 남성이 차를 멈추게 한 뒤 총을 쏜 겁니다.
손자가 총에 맞은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할머니는 그대로 쇼핑 센터로 향했고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숨지고 말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키가 큰 흑인 남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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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보복 운전자 총격으로 3살 아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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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9 20:33:18
- 수정2016-12-19 20:50:02
미국 아칸소 주에서 할머니와 차를 타고 가던 3살 아이가 보복 운전자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빨리 달리지 않는다며 할머니에게 시비를 걸었던 남성이 차를 멈추게 한 뒤 총을 쏜 겁니다.
손자가 총에 맞은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할머니는 그대로 쇼핑 센터로 향했고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숨지고 말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키가 큰 흑인 남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빨리 달리지 않는다며 할머니에게 시비를 걸었던 남성이 차를 멈추게 한 뒤 총을 쏜 겁니다.
손자가 총에 맞은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할머니는 그대로 쇼핑 센터로 향했고 뒤늦게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숨지고 말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키가 큰 흑인 남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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