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패러 모터’ 타고 내려다 본 이구아수 폭포

패러글라이더에 프로펠러 모터를 장착한 '패러 모터'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른 남성!

브라질 출신의 패러글라이딩 곡예비행사 '라파엘'입니다.

새보다 높이 날아올라 구름을 건너자,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장엄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에 도착한 건데요.

고난도 저공비행 기술로 폭포에 가까이 다가가 생생한 자연경관을 담았습니다.

자칫하면 빨려 들어갈 것 같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물줄기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온 세상을 발아래 둔 듯 자유롭게 폭포 위를 누비는 비행사는 한 마리의 새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