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수 387만여 곳…보건복지 종사자 ↑
입력 2016.12.21 (12:17)
수정 2016.12.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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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 있는 사업체 수가 387만 곳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수는 2천백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계청의 경제 총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2015년 말 기준 사업체 수는 387만 5천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5년 전보다 52만 곳 늘어난 것으로 연평균 2.9%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를 조직형태별로 보면 개인이 310만 6천 곳, 회사법인 52만 4천 곳, 비법인단체 12만 8천 곳이었습니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2천79만 천명으로 2010년보다 17.8% 늘었습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 분야의 종사자 수가 40.6% 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체 종사자의 45%는 회사법인에서 일하고 있었고, 개인사업체 종사자는 37.4%를 차지했습니다.
회사법인의 사업체 당 종사자는 17.8명, 개인사업체의 사업체 당 종사자는 2.5명이었습니다.
2015년 기준 사업체의 매출액은 5천303조 원, 5년 전보다 971조 원 증가했습니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13억 6천800만 원이었으며,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2억 5천5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사업체 수가 387만 곳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수는 2천백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계청의 경제 총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2015년 말 기준 사업체 수는 387만 5천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5년 전보다 52만 곳 늘어난 것으로 연평균 2.9%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를 조직형태별로 보면 개인이 310만 6천 곳, 회사법인 52만 4천 곳, 비법인단체 12만 8천 곳이었습니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2천79만 천명으로 2010년보다 17.8% 늘었습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 분야의 종사자 수가 40.6% 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체 종사자의 45%는 회사법인에서 일하고 있었고, 개인사업체 종사자는 37.4%를 차지했습니다.
회사법인의 사업체 당 종사자는 17.8명, 개인사업체의 사업체 당 종사자는 2.5명이었습니다.
2015년 기준 사업체의 매출액은 5천303조 원, 5년 전보다 971조 원 증가했습니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13억 6천800만 원이었으며,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2억 5천5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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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체 수 387만여 곳…보건복지 종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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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1 12:18:31
- 수정2016-12-21 13:04:17
![](/data/news/2016/12/21/3397813_140.jpg)
<앵커 멘트>
우리나라에 있는 사업체 수가 387만 곳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수는 2천백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계청의 경제 총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2015년 말 기준 사업체 수는 387만 5천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5년 전보다 52만 곳 늘어난 것으로 연평균 2.9%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를 조직형태별로 보면 개인이 310만 6천 곳, 회사법인 52만 4천 곳, 비법인단체 12만 8천 곳이었습니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2천79만 천명으로 2010년보다 17.8% 늘었습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 분야의 종사자 수가 40.6% 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체 종사자의 45%는 회사법인에서 일하고 있었고, 개인사업체 종사자는 37.4%를 차지했습니다.
회사법인의 사업체 당 종사자는 17.8명, 개인사업체의 사업체 당 종사자는 2.5명이었습니다.
2015년 기준 사업체의 매출액은 5천303조 원, 5년 전보다 971조 원 증가했습니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13억 6천800만 원이었으며,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2억 5천5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사업체 수가 387만 곳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수는 2천백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보도에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계청의 경제 총조사 잠정결과를 보면 2015년 말 기준 사업체 수는 387만 5천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5년 전보다 52만 곳 늘어난 것으로 연평균 2.9%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를 조직형태별로 보면 개인이 310만 6천 곳, 회사법인 52만 4천 곳, 비법인단체 12만 8천 곳이었습니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2천79만 천명으로 2010년보다 17.8% 늘었습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 분야의 종사자 수가 40.6% 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체 종사자의 45%는 회사법인에서 일하고 있었고, 개인사업체 종사자는 37.4%를 차지했습니다.
회사법인의 사업체 당 종사자는 17.8명, 개인사업체의 사업체 당 종사자는 2.5명이었습니다.
2015년 기준 사업체의 매출액은 5천303조 원, 5년 전보다 971조 원 증가했습니다.
사업체당 매출액은 13억 6천800만 원이었으며,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2억 5천5백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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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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