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장애를 뛰어 넘은 4륜 산악자전거 선수 외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불굴의 의지와 열정으로 장애를 극복한 이들 가운데, 우리에게도 생소한 스포츠 분야에 뛰어 들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선수가 있어 화제입니다.

<리포트>

네발 자전거를 타고 산길을 질주하는 남자!

가파른 경사면을 만나도 날렵한 점프 기술과 코너링, 그리고 완벽한 착지 동작을 연달아 선보이며 질주를 멈추지 않습니다.

이 남성은 세계 최고의 네발 산악자전거 선수인 캐나다의 '스테이시 코후트'입니다.

24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됐지만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이 독특한 네발 산악자전거 세계에 뛰어들었는데요.

장애라는 벽을 뛰어넘어 이 분야의 실력자로 우뚝 선 주인공!

그 의지와 열정 역시 세계 최고네요.

“불의는 못 참는다” 날치기범 혼내 준 박력 男

중국의 한 길거리,

젊은 여성이 상점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이때 한 남성이 갑자기 여성에게 달려듭니다.

여성의 가방을 뺏으려는 것인데요,

가방을 두고 예상 밖의 힘겨루기가 벌어진 그때, 어디선가 행인 한 명이 달려와 날치기범을 향해 주먹을 날립니다.

결국 날치기범은 가방은커녕 행인에게 연신 두들겨 맞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겨울 한파가 만든 호수 위 얼음 궁전?

호수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기이한 얼음 궁전!

눈과 고드름으로 뒤덮인 모습이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사실 이 얼음 궁전의 정체는 미국 미시간 호에 자리한 등대 시설이라고 합니다.

지난주부터 이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에 이어 호수에서 몰아치는 수 미터 높이의 파도 때문에 평범한 호수 등대가 상상 속 얼음 궁전으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