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리포트] ‘크리스마스 D-4’ 산타들의 특별훈련
입력 2016.12.21 (20:42)
수정 2016.12.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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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산타가 찾아오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어린이들 기대가 아주 클텐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들이 모여서 특별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고아름 기자입니다.
<리포트>
7월에 열린 4일짜리 '산타 대학' 캠프입니다.
전국 각지의 산타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연마하려고 모였습니다.
<인터뷰> "직업이라기보단 소명이죠."
<인터뷰> "어린아이가 망설임 없이 절 산타라고 부르죠."
<인터뷰> "제 코를 보더니 '정말 체리 같군요!' 하더라고요. 호호호호. 그때 제가 산타란 걸 알았어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전하는 건 결코 가벼운 임무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외모를 갖춰야 하고, 훈련도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미용 제품도 꽤 써야해요.
초강력 헤어스프레이 말고 완벽한 산타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무엇일까요?
<인터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죠. 치유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우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해요."
마음 말고 필요한 건 산타 대학에서 가르칩니다.
수염 관리부터 의상 착용법, 수화까지 말이죠.
기부 장난감 정리와 합창도 배웁니다.
산타들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게 자신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저는 주는 것보다 훨씬 많이 받고 있죠."
<인터뷰> "아이들과 가족들을 격려할 수 있는 말들을 하고 나면, 돌아갈 때 큰 보람을 느끼죠."
<인터뷰>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아이들의 기쁨과 행복이죠. 저는 아이들의 환상의 일부예요. 이보다 나은 게 뭐가 있을까요?"
글로벌 24입니다.
산타가 찾아오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어린이들 기대가 아주 클텐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들이 모여서 특별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고아름 기자입니다.
<리포트>
7월에 열린 4일짜리 '산타 대학' 캠프입니다.
전국 각지의 산타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연마하려고 모였습니다.
<인터뷰> "직업이라기보단 소명이죠."
<인터뷰> "어린아이가 망설임 없이 절 산타라고 부르죠."
<인터뷰> "제 코를 보더니 '정말 체리 같군요!' 하더라고요. 호호호호. 그때 제가 산타란 걸 알았어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전하는 건 결코 가벼운 임무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외모를 갖춰야 하고, 훈련도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미용 제품도 꽤 써야해요.
초강력 헤어스프레이 말고 완벽한 산타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무엇일까요?
<인터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죠. 치유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우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해요."
마음 말고 필요한 건 산타 대학에서 가르칩니다.
수염 관리부터 의상 착용법, 수화까지 말이죠.
기부 장난감 정리와 합창도 배웁니다.
산타들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게 자신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저는 주는 것보다 훨씬 많이 받고 있죠."
<인터뷰> "아이들과 가족들을 격려할 수 있는 말들을 하고 나면, 돌아갈 때 큰 보람을 느끼죠."
<인터뷰>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아이들의 기쁨과 행복이죠. 저는 아이들의 환상의 일부예요. 이보다 나은 게 뭐가 있을까요?"
글로벌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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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2-21 2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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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찾아오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어린이들 기대가 아주 클텐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들이 모여서 특별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고아름 기자입니다.
<리포트>
7월에 열린 4일짜리 '산타 대학' 캠프입니다.
전국 각지의 산타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연마하려고 모였습니다.
<인터뷰> "직업이라기보단 소명이죠."
<인터뷰> "어린아이가 망설임 없이 절 산타라고 부르죠."
<인터뷰> "제 코를 보더니 '정말 체리 같군요!' 하더라고요. 호호호호. 그때 제가 산타란 걸 알았어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전하는 건 결코 가벼운 임무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외모를 갖춰야 하고, 훈련도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미용 제품도 꽤 써야해요.
초강력 헤어스프레이 말고 완벽한 산타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무엇일까요?
<인터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죠. 치유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우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해요."
마음 말고 필요한 건 산타 대학에서 가르칩니다.
수염 관리부터 의상 착용법, 수화까지 말이죠.
기부 장난감 정리와 합창도 배웁니다.
산타들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게 자신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저는 주는 것보다 훨씬 많이 받고 있죠."
<인터뷰> "아이들과 가족들을 격려할 수 있는 말들을 하고 나면, 돌아갈 때 큰 보람을 느끼죠."
<인터뷰>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아이들의 기쁨과 행복이죠. 저는 아이들의 환상의 일부예요. 이보다 나은 게 뭐가 있을까요?"
글로벌 24입니다.
산타가 찾아오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어린이들 기대가 아주 클텐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들이 모여서 특별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고아름 기자입니다.
<리포트>
7월에 열린 4일짜리 '산타 대학' 캠프입니다.
전국 각지의 산타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연마하려고 모였습니다.
<인터뷰> "직업이라기보단 소명이죠."
<인터뷰> "어린아이가 망설임 없이 절 산타라고 부르죠."
<인터뷰> "제 코를 보더니 '정말 체리 같군요!' 하더라고요. 호호호호. 그때 제가 산타란 걸 알았어요."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전하는 건 결코 가벼운 임무가 아닙니다.
제대로 된 외모를 갖춰야 하고, 훈련도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미용 제품도 꽤 써야해요.
초강력 헤어스프레이 말고 완벽한 산타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무엇일까요?
<인터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죠. 치유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우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해요."
마음 말고 필요한 건 산타 대학에서 가르칩니다.
수염 관리부터 의상 착용법, 수화까지 말이죠.
기부 장난감 정리와 합창도 배웁니다.
산타들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게 자신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저는 주는 것보다 훨씬 많이 받고 있죠."
<인터뷰> "아이들과 가족들을 격려할 수 있는 말들을 하고 나면, 돌아갈 때 큰 보람을 느끼죠."
<인터뷰>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아이들의 기쁨과 행복이죠. 저는 아이들의 환상의 일부예요. 이보다 나은 게 뭐가 있을까요?"
글로벌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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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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