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약국 덮쳐 5명 부상

입력 2016.12.22 (19:29) 수정 2016.12.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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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 쯤 서울시 마천동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53살 조 모 씨가 주차해 둔 1톤 화물차가 20미터 가량 밀려 내려가 약국을 덮쳐 약국 안에 있던 김 모(62)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화물차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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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가 약국 덮쳐 5명 부상
    • 입력 2016-12-22 19:32:52
    • 수정2016-12-22 19:35:46
    뉴스 7
오늘 오후 2시 반 쯤 서울시 마천동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53살 조 모 씨가 주차해 둔 1톤 화물차가 20미터 가량 밀려 내려가 약국을 덮쳐 약국 안에 있던 김 모(62)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화물차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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