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눈…찬바람 불며 성탄절 한파
입력 2016.12.23 (19:10)
수정 2016.12.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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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 곳곳에 약한 눈이 계속되고 있는데, 밤부터는 찬 바람이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가며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에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강원 산간지역엔 대설특보 속에 최고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중북부지역의 눈발은 약해졌지만, 충남과 호남지방에는 밤까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지방에도 내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전북지역에 1에서 5cm, 충남과 전남지역은 1cm 가량입니다.
눈구름이 물러간 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철원 영하 10도, 서울 영하 6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상 3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춥겠고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전국 곳곳에 약한 눈이 계속되고 있는데, 밤부터는 찬 바람이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가며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에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강원 산간지역엔 대설특보 속에 최고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중북부지역의 눈발은 약해졌지만, 충남과 호남지방에는 밤까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지방에도 내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전북지역에 1에서 5cm, 충남과 전남지역은 1cm 가량입니다.
눈구름이 물러간 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철원 영하 10도, 서울 영하 6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상 3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춥겠고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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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눈…찬바람 불며 성탄절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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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3 19:11:10
- 수정2016-12-23 19:42:14
![](/data/news/2016/12/23/3399372_100.jpg)
<앵커 멘트>
전국 곳곳에 약한 눈이 계속되고 있는데, 밤부터는 찬 바람이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가며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에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강원 산간지역엔 대설특보 속에 최고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중북부지역의 눈발은 약해졌지만, 충남과 호남지방에는 밤까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지방에도 내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전북지역에 1에서 5cm, 충남과 전남지역은 1cm 가량입니다.
눈구름이 물러간 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철원 영하 10도, 서울 영하 6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상 3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춥겠고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전국 곳곳에 약한 눈이 계속되고 있는데, 밤부터는 찬 바람이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가며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에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강원 산간지역엔 대설특보 속에 최고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중북부지역의 눈발은 약해졌지만, 충남과 호남지방에는 밤까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강원 영동지방에도 내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전북지역에 1에서 5cm, 충남과 전남지역은 1cm 가량입니다.
눈구름이 물러간 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철원 영하 10도, 서울 영하 6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상 3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춥겠고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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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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