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2.24 (21:00) 수정 2016.12.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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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첫 공개 소환…‘세월호 7시간’도 수사

최순실 씨와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특검팀에 처음으로 공개 소환됐습니다.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도 비공개로 조사하면서 특검 수사가 국정 농단과 함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김종, 김기춘 통해 ‘인사 청탁’ 정황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통해 인사 청탁을 한 정황이 특검팀에 포착됐습니다. 김 전 실장은 실제, 해당 인사 임명을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퇴진 촉구’ 9차 촛불…‘탄핵 반대’ 맞불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아홉번 째 촛불 집회가 축제 분위기 속에 열렸습니다. 탄핵에 반대하는 단체들도 태극기를 흔들며 맞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민 버팀목 전통시장 뿌리째 ‘흔들’

경기침체 여파로 서민 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연말 특수가 사라진 '위기의 현장'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나눔과 사랑’ 의미 되새기는 성탄 전야

성탄 전야를 맞아 서울 명동성당을 비롯한 전국 곳곳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되새기는 현장,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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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24 2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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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특검, 첫 공개 소환…‘세월호 7시간’도 수사

최순실 씨와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특검팀에 처음으로 공개 소환됐습니다.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도 비공개로 조사하면서 특검 수사가 국정 농단과 함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김종, 김기춘 통해 ‘인사 청탁’ 정황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통해 인사 청탁을 한 정황이 특검팀에 포착됐습니다. 김 전 실장은 실제, 해당 인사 임명을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퇴진 촉구’ 9차 촛불…‘탄핵 반대’ 맞불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아홉번 째 촛불 집회가 축제 분위기 속에 열렸습니다. 탄핵에 반대하는 단체들도 태극기를 흔들며 맞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민 버팀목 전통시장 뿌리째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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