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자연이 키우는 ‘자라나는 의자 나무’
입력 2016.12.26 (08:21)
수정 2016.12.26 (09: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리포트>
햇빛과 흙 그리고 물과 바람이 손수 만든 나무 가구가 있다고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남다르겠죠?
영국 더비셔 주에 자리한 나무 농장인데요.
특이한 형태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나무들은 영국의 가구 디자이너가 개발한 일명 '자라나는 가구 나무'입니다.
참나무와 버드나무 등의 묘목을 어느 정도 키운 다음, 원하는 가구 모양의 틀에 놓고 접목 작업을 한 뒤 그대로 자라나게 하는 건데요.
나무 하나가 의자 형태로 성장하기까지 최소 4년이 넘게 걸리지만, 접착제 같은 화학제품을 쓰지 않고 친환경 가구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제조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램프 갓과 의자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테이블 등 다른 가구 나무도 키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리포트>
햇빛과 흙 그리고 물과 바람이 손수 만든 나무 가구가 있다고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남다르겠죠?
영국 더비셔 주에 자리한 나무 농장인데요.
특이한 형태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나무들은 영국의 가구 디자이너가 개발한 일명 '자라나는 가구 나무'입니다.
참나무와 버드나무 등의 묘목을 어느 정도 키운 다음, 원하는 가구 모양의 틀에 놓고 접목 작업을 한 뒤 그대로 자라나게 하는 건데요.
나무 하나가 의자 형태로 성장하기까지 최소 4년이 넘게 걸리지만, 접착제 같은 화학제품을 쓰지 않고 친환경 가구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제조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램프 갓과 의자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테이블 등 다른 가구 나무도 키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자연이 키우는 ‘자라나는 의자 나무’
-
- 입력 2016-12-26 08:24:43
- 수정2016-12-26 09:18:03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리포트>
햇빛과 흙 그리고 물과 바람이 손수 만든 나무 가구가 있다고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남다르겠죠?
영국 더비셔 주에 자리한 나무 농장인데요.
특이한 형태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나무들은 영국의 가구 디자이너가 개발한 일명 '자라나는 가구 나무'입니다.
참나무와 버드나무 등의 묘목을 어느 정도 키운 다음, 원하는 가구 모양의 틀에 놓고 접목 작업을 한 뒤 그대로 자라나게 하는 건데요.
나무 하나가 의자 형태로 성장하기까지 최소 4년이 넘게 걸리지만, 접착제 같은 화학제품을 쓰지 않고 친환경 가구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제조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램프 갓과 의자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테이블 등 다른 가구 나무도 키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리포트>
햇빛과 흙 그리고 물과 바람이 손수 만든 나무 가구가 있다고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남다르겠죠?
영국 더비셔 주에 자리한 나무 농장인데요.
특이한 형태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나무들은 영국의 가구 디자이너가 개발한 일명 '자라나는 가구 나무'입니다.
참나무와 버드나무 등의 묘목을 어느 정도 키운 다음, 원하는 가구 모양의 틀에 놓고 접목 작업을 한 뒤 그대로 자라나게 하는 건데요.
나무 하나가 의자 형태로 성장하기까지 최소 4년이 넘게 걸리지만, 접착제 같은 화학제품을 쓰지 않고 친환경 가구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제조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램프 갓과 의자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테이블 등 다른 가구 나무도 키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