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금융 주소’ 5일 이내 간단 변경

입력 2016.12.27 (12:45) 수정 2016.12.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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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는 금융사에 등록된 집과 회사 주소를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내년부터 더 간편해집니다.

금감원은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내년부터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로 이관합니다.

이에따라 최대 2주일까지 소요됐던 주소 변경 기간이 3 ~ 5일로 줄어듭니다.

신용정보원은 주소뿐만 아니라 이메일과 전화번호 일괄 변경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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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금융 주소’ 5일 이내 간단 변경
    • 입력 2016-12-27 12:52:34
    • 수정2016-12-27 13:26:41
    뉴스 12
거래하는 금융사에 등록된 집과 회사 주소를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내년부터 더 간편해집니다.

금감원은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내년부터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로 이관합니다.

이에따라 최대 2주일까지 소요됐던 주소 변경 기간이 3 ~ 5일로 줄어듭니다.

신용정보원은 주소뿐만 아니라 이메일과 전화번호 일괄 변경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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