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12.28 (11:59) 수정 2016.12.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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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률 前 수석 소환…‘비선 진료’ 본격 수사

특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을 소환했습니다. 또 김영재 성형외과와 차움병원, 서울대병원도 동시에 압수수색하면서 비선진료 의혹 수사에도 나섰습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첫 회동…‘4당 체제‘ 시동

개혁보수신당을 포함해 여야 4당 원내수석 부대표들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당별 상임위 숫자와 국회 자리 배치 등 4당 체제 국회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가계 여유 자금 ‘최저’…‘주택 구입’ 원인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돈을 제외한 가계 여유자금이 2009년 통계 작성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주택 구입이 늘어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찬 바람 불며 ‘세밑 한파’…내일 또 눈

중부 지방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전북 북부에 최고 3cm의 눈이 예상되는데 추위는 주말쯤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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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2-28 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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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률 前 수석 소환…‘비선 진료’ 본격 수사

특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을 소환했습니다. 또 김영재 성형외과와 차움병원, 서울대병원도 동시에 압수수색하면서 비선진료 의혹 수사에도 나섰습니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첫 회동…‘4당 체제‘ 시동

개혁보수신당을 포함해 여야 4당 원내수석 부대표들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당별 상임위 숫자와 국회 자리 배치 등 4당 체제 국회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가계 여유 자금 ‘최저’…‘주택 구입’ 원인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돈을 제외한 가계 여유자금이 2009년 통계 작성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주택 구입이 늘어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찬 바람 불며 ‘세밑 한파’…내일 또 눈

중부 지방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춥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전북 북부에 최고 3cm의 눈이 예상되는데 추위는 주말쯤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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