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엘시티 의혹’ 허남식 계좌 추적 외

입력 2016.12.28 (21:44) 수정 2016.12.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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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3차례 부산시장을 지낸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허 전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외교부, ‘칠레에서 성추행’ 외교관 고발

외교부는 주재국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파면 처분을 내린 전 칠레 주재 박 모 참사관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새해 전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

기존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에 이어 내년부터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서 정년이 60세 이상으로 의무화됩니다.

전주 ‘얼굴 없는 천사’ 17년째 선행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로 불리는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나 17년째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오늘 오전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 인근에 놓여진 종이상자 안에는 소년 소녀 가장에게 보내는 편지와 함께 지폐와 동전 5천21만 7천9백 40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새해 첫 일출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어”

기상청은 2017년 새해 첫 날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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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검찰, ‘엘시티 의혹’ 허남식 계좌 추적 외
    • 입력 2016-12-28 21:45:31
    • 수정2016-12-29 14: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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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3차례 부산시장을 지낸 허남식 지역발전위원장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허 전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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