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우리가 주인님의 든든한 보호자!”

입력 2016.12.29 (06:46) 수정 2016.12.2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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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친 주인을 위해 구급차까지 따라 타고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한 반려견들의 영상이 누리꾼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페루 '침보테' 시의 한 병원으로 황급히 구급차에 실려 온 남성!

놀랍게도 남자의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은 사람이 아니라 그의 반려견들입니다.

술에 만취한 남성이 그만 실수로 머리를 다쳐 병원에 실려 가게 되자, 두 마리 모두 주인을 따라 구급차에까지 올라탄 건데요.

병원으로 가는 내내 주인의 상태를 살피며 그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은 녀석들!

병원에 와서도 얼마나 걱정이 됐는지 아예 침대 위에 올라와 주인 옆에 찰싹 붙어 앉습니다.

이렇게 충성심 넘치는 반려견들을 봐서라도 하루빨리 부상을 털고 일어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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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우리가 주인님의 든든한 보호자!”
    • 입력 2016-12-29 06:47:29
    • 수정2016-12-29 07:04:1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다친 주인을 위해 구급차까지 따라 타고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한 반려견들의 영상이 누리꾼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페루 '침보테' 시의 한 병원으로 황급히 구급차에 실려 온 남성!

놀랍게도 남자의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은 사람이 아니라 그의 반려견들입니다.

술에 만취한 남성이 그만 실수로 머리를 다쳐 병원에 실려 가게 되자, 두 마리 모두 주인을 따라 구급차에까지 올라탄 건데요.

병원으로 가는 내내 주인의 상태를 살피며 그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은 녀석들!

병원에 와서도 얼마나 걱정이 됐는지 아예 침대 위에 올라와 주인 옆에 찰싹 붙어 앉습니다.

이렇게 충성심 넘치는 반려견들을 봐서라도 하루빨리 부상을 털고 일어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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