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가습기 살균제 3~4단계 피해자 지원
입력 2016.12.30 (12:38)
수정 2016.12.30 (12: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지원 내용을 담은 '피해 구제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정부 보상 기준에서 제외됐던 3~4단계 피해자들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요양 급여와 생활수당, 병간호비, 특별유족위로금 등을 지급받게 됩니다.
국회 환노위는 살균제 제조업체가 천억 원을 부담하도록 했으며, 판매량이 가장 많은 옥시가 5백억 원 이상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정부 보상 기준에서 제외됐던 3~4단계 피해자들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요양 급여와 생활수당, 병간호비, 특별유족위로금 등을 지급받게 됩니다.
국회 환노위는 살균제 제조업체가 천억 원을 부담하도록 했으며, 판매량이 가장 많은 옥시가 5백억 원 이상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0초 뉴스] 가습기 살균제 3~4단계 피해자 지원
-
- 입력 2016-12-30 12:41:40
- 수정2016-12-30 12:51:45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지원 내용을 담은 '피해 구제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정부 보상 기준에서 제외됐던 3~4단계 피해자들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요양 급여와 생활수당, 병간호비, 특별유족위로금 등을 지급받게 됩니다.
국회 환노위는 살균제 제조업체가 천억 원을 부담하도록 했으며, 판매량이 가장 많은 옥시가 5백억 원 이상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정부 보상 기준에서 제외됐던 3~4단계 피해자들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요양 급여와 생활수당, 병간호비, 특별유족위로금 등을 지급받게 됩니다.
국회 환노위는 살균제 제조업체가 천억 원을 부담하도록 했으며, 판매량이 가장 많은 옥시가 5백억 원 이상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