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꽃쇼…지구촌 새해맞이
입력 2017.01.01 (21:47)
수정 2017.01.0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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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는 성대한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테러 위협 때문에 주변 경비가 한층 강화됐는데요.
모두 평화로운 한 해를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열었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죽이 터지며 새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100만 인파가 모인 뉴욕 타임스스퀘어 밤하늘에 형형색색의 색종이가 뿌려지고, 사람들은 기쁨의 포옹을 나눕니다.
영국 런던에선 새해를 알리는 시계탑 종소리와 함께 현란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고, 홍콩 빅토리아 항구에서도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졌습니다.
<녹취> 홍콩 시민 : "아직 학생인데 새해에는 공부도 더 잘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또 전 세계에 평화가 있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테러 우려로 취소됐던 파리 개선문의 불꽃놀이도 재개됐습니다.
군과 경찰 만여 명이 배치되는 등 행사장 주변에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샹젤리제 거리에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새해를 맞았습니다.
<녹취> 토드(관광객) :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까지 정말 멋졌어요.파리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해를 맞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잇단 테러와 전쟁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전 세계인들은 희망과 평화의 소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는 성대한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테러 위협 때문에 주변 경비가 한층 강화됐는데요.
모두 평화로운 한 해를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열었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죽이 터지며 새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100만 인파가 모인 뉴욕 타임스스퀘어 밤하늘에 형형색색의 색종이가 뿌려지고, 사람들은 기쁨의 포옹을 나눕니다.
영국 런던에선 새해를 알리는 시계탑 종소리와 함께 현란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고, 홍콩 빅토리아 항구에서도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졌습니다.
<녹취> 홍콩 시민 : "아직 학생인데 새해에는 공부도 더 잘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또 전 세계에 평화가 있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테러 우려로 취소됐던 파리 개선문의 불꽃놀이도 재개됐습니다.
군과 경찰 만여 명이 배치되는 등 행사장 주변에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샹젤리제 거리에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새해를 맞았습니다.
<녹취> 토드(관광객) :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까지 정말 멋졌어요.파리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해를 맞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잇단 테러와 전쟁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전 세계인들은 희망과 평화의 소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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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불꽃쇼…지구촌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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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1 21:50:14
- 수정2017-01-01 23:07:07
<앵커 멘트>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는 성대한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테러 위협 때문에 주변 경비가 한층 강화됐는데요.
모두 평화로운 한 해를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열었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죽이 터지며 새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100만 인파가 모인 뉴욕 타임스스퀘어 밤하늘에 형형색색의 색종이가 뿌려지고, 사람들은 기쁨의 포옹을 나눕니다.
영국 런던에선 새해를 알리는 시계탑 종소리와 함께 현란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고, 홍콩 빅토리아 항구에서도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졌습니다.
<녹취> 홍콩 시민 : "아직 학생인데 새해에는 공부도 더 잘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또 전 세계에 평화가 있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테러 우려로 취소됐던 파리 개선문의 불꽃놀이도 재개됐습니다.
군과 경찰 만여 명이 배치되는 등 행사장 주변에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샹젤리제 거리에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새해를 맞았습니다.
<녹취> 토드(관광객) :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까지 정말 멋졌어요.파리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해를 맞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잇단 테러와 전쟁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전 세계인들은 희망과 평화의 소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는 성대한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테러 위협 때문에 주변 경비가 한층 강화됐는데요.
모두 평화로운 한 해를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열었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폭죽이 터지며 새해의 시작을 알립니다.
100만 인파가 모인 뉴욕 타임스스퀘어 밤하늘에 형형색색의 색종이가 뿌려지고, 사람들은 기쁨의 포옹을 나눕니다.
영국 런던에선 새해를 알리는 시계탑 종소리와 함께 현란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고, 홍콩 빅토리아 항구에서도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졌습니다.
<녹취> 홍콩 시민 : "아직 학생인데 새해에는 공부도 더 잘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또 전 세계에 평화가 있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테러 우려로 취소됐던 파리 개선문의 불꽃놀이도 재개됐습니다.
군과 경찰 만여 명이 배치되는 등 행사장 주변에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샹젤리제 거리에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새해를 맞았습니다.
<녹취> 토드(관광객) :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까지 정말 멋졌어요.파리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해를 맞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잇단 테러와 전쟁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전 세계인들은 희망과 평화의 소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한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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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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