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특검, 새해 첫날 문형표·김종 재소환 외

입력 2017.01.01 (21:48) 수정 2017.01.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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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새해 첫날 문형표·김종 재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1일)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다시 소환해, 삼성그룹이 최순실 씨 일가에 수십억 원을 지원한 배경에 삼성 합병 등 대가성이 있었는지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들고양이 사체 접촉 자제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고양이가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들고양이 사체를 발견하더라도 만지지 말고, 폐사한 동물과 접촉한 후 발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월부터 과실 큰 쪽 자동차 보험료 더 올라

손해보험업계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보험료가 똑같이 오르는 현행 자동차보험료 할증 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과실이 큰 가해자 측의 보험료가 더 많이 오르도록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나이트클럽 총기 테러로 39명 사망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무장괴한들이 총기 테러를 벌여, 외국인 관광객 등 39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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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특검, 새해 첫날 문형표·김종 재소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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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01 2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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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새해 첫날 문형표·김종 재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1일)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다시 소환해, 삼성그룹이 최순실 씨 일가에 수십억 원을 지원한 배경에 삼성 합병 등 대가성이 있었는지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들고양이 사체 접촉 자제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고양이가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과 관련해, 들고양이 사체를 발견하더라도 만지지 말고, 폐사한 동물과 접촉한 후 발열과 기침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월부터 과실 큰 쪽 자동차 보험료 더 올라

손해보험업계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보험료가 똑같이 오르는 현행 자동차보험료 할증 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과실이 큰 가해자 측의 보험료가 더 많이 오르도록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나이트클럽 총기 테러로 39명 사망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무장괴한들이 총기 테러를 벌여, 외국인 관광객 등 39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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