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포츠 축제 풍성…다시 대한민국!
입력 2017.01.01 (21:56)
수정 2017.01.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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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해에도 온 국민을 설레게 할 스포츠 빅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포츠 대한민국의 2017년은 눈과 얼음의 축제로 문을 엽니다.
2월 19일부터 8일 동안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전초전 격입니다.
중국과의 쇼트트랙 라이벌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세계 정상급인 한,중,일 대결은 평창 올림픽 판도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 대표) : "500미터도 아시아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만큼 큰 무대입니다."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가 처음으로 서울 고척돔에서 열립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이스라엘과 네덜란드, 타이완과 차례로 대결하며 위대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의 함성은 5월, 국내 6개 도시에서 열리는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으로 이어집니다.
한국의 메시 이승우 등이 세계적인 유망주들과 맞서 한일월드컵 영광 재현에 나섭니다.
<인터뷰> 이승우(20세 이하 대표) : "정말 큰 대회이기 때문에 그것도 한국에서 하는 재미난 일이 생겼잖아요. 그래서 저도 설레고..."
스포츠의 감동과 재미, 짜릿한 승부의 세계는 2017년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새해에도 온 국민을 설레게 할 스포츠 빅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포츠 대한민국의 2017년은 눈과 얼음의 축제로 문을 엽니다.
2월 19일부터 8일 동안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전초전 격입니다.
중국과의 쇼트트랙 라이벌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세계 정상급인 한,중,일 대결은 평창 올림픽 판도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 대표) : "500미터도 아시아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만큼 큰 무대입니다."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가 처음으로 서울 고척돔에서 열립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이스라엘과 네덜란드, 타이완과 차례로 대결하며 위대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의 함성은 5월, 국내 6개 도시에서 열리는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으로 이어집니다.
한국의 메시 이승우 등이 세계적인 유망주들과 맞서 한일월드컵 영광 재현에 나섭니다.
<인터뷰> 이승우(20세 이하 대표) : "정말 큰 대회이기 때문에 그것도 한국에서 하는 재미난 일이 생겼잖아요. 그래서 저도 설레고..."
스포츠의 감동과 재미, 짜릿한 승부의 세계는 2017년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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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1 22:00:41
- 수정2017-01-01 22:40:18
<앵커 멘트>
새해에도 온 국민을 설레게 할 스포츠 빅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월드베이스볼클래식과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립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포츠 대한민국의 2017년은 눈과 얼음의 축제로 문을 엽니다.
2월 19일부터 8일 동안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전초전 격입니다.
중국과의 쇼트트랙 라이벌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세계 정상급인 한,중,일 대결은 평창 올림픽 판도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 대표) : "500미터도 아시아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만큼 큰 무대입니다."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가 처음으로 서울 고척돔에서 열립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이스라엘과 네덜란드, 타이완과 차례로 대결하며 위대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의 함성은 5월, 국내 6개 도시에서 열리는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으로 이어집니다.
한국의 메시 이승우 등이 세계적인 유망주들과 맞서 한일월드컵 영광 재현에 나섭니다.
<인터뷰> 이승우(20세 이하 대표) : "정말 큰 대회이기 때문에 그것도 한국에서 하는 재미난 일이 생겼잖아요. 그래서 저도 설레고..."
스포츠의 감동과 재미, 짜릿한 승부의 세계는 2017년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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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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