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공공기관 정규직 연봉, 평균 7천만 원 돌파…1년 새 4.9%↑
입력 2017.01.03 (12:32)
수정 2017.01.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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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정규직의 1인당 평균 연봉이 2015년 말 기준 '7천만 4천 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7천만 원대에 올라섰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오늘 공개한 공공기관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평균 연봉액은 한해 전인 2014년보다 4.9% 오른 액수입니다.
기관별로는 박사급 인력이 많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평균 보수가 9천 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주무부처별로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의 보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오늘 공개한 공공기관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평균 연봉액은 한해 전인 2014년보다 4.9% 오른 액수입니다.
기관별로는 박사급 인력이 많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평균 보수가 9천 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주무부처별로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의 보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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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공공기관 정규직 연봉, 평균 7천만 원 돌파…1년 새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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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3 12:36:25
- 수정2017-01-03 13:05:27
공공기관 정규직의 1인당 평균 연봉이 2015년 말 기준 '7천만 4천 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7천만 원대에 올라섰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오늘 공개한 공공기관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평균 연봉액은 한해 전인 2014년보다 4.9% 오른 액수입니다.
기관별로는 박사급 인력이 많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평균 보수가 9천 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주무부처별로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의 보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오늘 공개한 공공기관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평균 연봉액은 한해 전인 2014년보다 4.9% 오른 액수입니다.
기관별로는 박사급 인력이 많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평균 보수가 9천 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주무부처별로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의 보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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