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후 한국 관광이 뜬다
입력 2002.07.2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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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또 관광업계는 월드컵이 끝나고 더욱 바빠졌습니다.
역동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직접 느껴보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계속해서 김건우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기간 우리나라를 찾았던 외국인들은 붉은악마의 대한민국 응원열기에 매료됐습니다.
⊙제니퍼(미국인 관광객): 한국인, 축구 모두 대단해요.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예요, 너무나 즐거웠어요.
⊙기자: 역동 코리아의 이미지가 이제는 한국 관광열풍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은 조금은 서툴지만 TV를 통해 전해 들은 대한민국을 따라해 봅니다.
⊙일본인 관광객: 대한민국! 대한민국!
⊙오오타 다케시(일본인 관광객): 월드컵 이전에는 한국에 관심이 없었는데 월드컵으로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기자: 외국인 관광객은 월드컵 기간 하루 평균 8600명 정도에서 이 달 들어서는 1만 200여 명으로 13%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터키와 네덜란드 등에서 우리나라와 여행객을 서로 교환하자는 업무 협조 제의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국내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K리그 관광상품이 나왔는가 하면 붉은악마 체험 상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세준(한국관광공사 해외진흥팀장): 월드컵과 붉은악마 덕으로 형성된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관광수요 창출로 이어져 나가야겠습니다.
⊙기자: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분단과 노사갈등의 나라에서 축구의 나라, 관광의 나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건우입니다.
역동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직접 느껴보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계속해서 김건우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기간 우리나라를 찾았던 외국인들은 붉은악마의 대한민국 응원열기에 매료됐습니다.
⊙제니퍼(미국인 관광객): 한국인, 축구 모두 대단해요.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예요, 너무나 즐거웠어요.
⊙기자: 역동 코리아의 이미지가 이제는 한국 관광열풍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은 조금은 서툴지만 TV를 통해 전해 들은 대한민국을 따라해 봅니다.
⊙일본인 관광객: 대한민국! 대한민국!
⊙오오타 다케시(일본인 관광객): 월드컵 이전에는 한국에 관심이 없었는데 월드컵으로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기자: 외국인 관광객은 월드컵 기간 하루 평균 8600명 정도에서 이 달 들어서는 1만 200여 명으로 13%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터키와 네덜란드 등에서 우리나라와 여행객을 서로 교환하자는 업무 협조 제의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국내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K리그 관광상품이 나왔는가 하면 붉은악마 체험 상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세준(한국관광공사 해외진흥팀장): 월드컵과 붉은악마 덕으로 형성된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관광수요 창출로 이어져 나가야겠습니다.
⊙기자: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분단과 노사갈등의 나라에서 축구의 나라, 관광의 나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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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후 한국 관광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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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7-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2/20020720/1500K_new/140.jpg)
⊙앵커: 또 관광업계는 월드컵이 끝나고 더욱 바빠졌습니다.
역동적인 한국의 이미지를 직접 느껴보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계속해서 김건우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기간 우리나라를 찾았던 외국인들은 붉은악마의 대한민국 응원열기에 매료됐습니다.
⊙제니퍼(미국인 관광객): 한국인, 축구 모두 대단해요.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예요, 너무나 즐거웠어요.
⊙기자: 역동 코리아의 이미지가 이제는 한국 관광열풍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은 조금은 서툴지만 TV를 통해 전해 들은 대한민국을 따라해 봅니다.
⊙일본인 관광객: 대한민국! 대한민국!
⊙오오타 다케시(일본인 관광객): 월드컵 이전에는 한국에 관심이 없었는데 월드컵으로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기자: 외국인 관광객은 월드컵 기간 하루 평균 8600명 정도에서 이 달 들어서는 1만 200여 명으로 13%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터키와 네덜란드 등에서 우리나라와 여행객을 서로 교환하자는 업무 협조 제의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국내 프로축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K리그 관광상품이 나왔는가 하면 붉은악마 체험 상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세준(한국관광공사 해외진흥팀장): 월드컵과 붉은악마 덕으로 형성된 역동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관광수요 창출로 이어져 나가야겠습니다.
⊙기자: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분단과 노사갈등의 나라에서 축구의 나라, 관광의 나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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