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70대 할머니, 무장 강도에 총으로 맞대응
입력 2017.01.05 (07:24)
수정 2017.01.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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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에 침입한 무장 강도를 총으로 맞대응해 쫓아버린 70대 할머니가 화제입니다.
텍사스주 보위 카운티에서 홀로 사는 74살 로버슨 할머니는 새해 첫날 밤 총을 든 복면강도가 침입하자 강도의 요구를 들어주는 척 하다가 권총을 꺼내 발포하며 강도를 몰아냈습니다.
로버슨 할머니는 총을 산 뒤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더 이상 총을 쓸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주 보위 카운티에서 홀로 사는 74살 로버슨 할머니는 새해 첫날 밤 총을 든 복면강도가 침입하자 강도의 요구를 들어주는 척 하다가 권총을 꺼내 발포하며 강도를 몰아냈습니다.
로버슨 할머니는 총을 산 뒤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더 이상 총을 쓸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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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美 70대 할머니, 무장 강도에 총으로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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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5 07:30:10
- 수정2017-01-05 08:14:04
미국에서 집에 침입한 무장 강도를 총으로 맞대응해 쫓아버린 70대 할머니가 화제입니다.
텍사스주 보위 카운티에서 홀로 사는 74살 로버슨 할머니는 새해 첫날 밤 총을 든 복면강도가 침입하자 강도의 요구를 들어주는 척 하다가 권총을 꺼내 발포하며 강도를 몰아냈습니다.
로버슨 할머니는 총을 산 뒤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더 이상 총을 쓸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주 보위 카운티에서 홀로 사는 74살 로버슨 할머니는 새해 첫날 밤 총을 든 복면강도가 침입하자 강도의 요구를 들어주는 척 하다가 권총을 꺼내 발포하며 강도를 몰아냈습니다.
로버슨 할머니는 총을 산 뒤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더 이상 총을 쓸 일이 없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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