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일본 도쿄, 연례 신년 서예 대회
입력 2017.01.09 (10:56)
수정 2017.01.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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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연례 '신년 서예대회'가 열렸습니다.
3살 아이부터 93세 최고령자까지 일본 전역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24분 안에 자신의 나이 또는 능력 수준에 따라 미리 설정된 단어나 시를 작성해야 했는데요.
획의 아름다움을 평가받기 때문에 획순, 각도 등을 완벽하게 계산해 자를 구성해야 합니다.
참가자들이 한 획 한 획에 집중하면서 대회장엔 긴장이 감돌았는데요.
서예 실력을 점검하는 것뿐 아니라 새해 결의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기에 많이들 참가했다고 하네요.
3살 아이부터 93세 최고령자까지 일본 전역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24분 안에 자신의 나이 또는 능력 수준에 따라 미리 설정된 단어나 시를 작성해야 했는데요.
획의 아름다움을 평가받기 때문에 획순, 각도 등을 완벽하게 계산해 자를 구성해야 합니다.
참가자들이 한 획 한 획에 집중하면서 대회장엔 긴장이 감돌았는데요.
서예 실력을 점검하는 것뿐 아니라 새해 결의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기에 많이들 참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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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일본 도쿄, 연례 신년 서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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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0:39:04
- 수정2017-01-09 11:07:32

일본 도쿄에서 연례 '신년 서예대회'가 열렸습니다.
3살 아이부터 93세 최고령자까지 일본 전역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24분 안에 자신의 나이 또는 능력 수준에 따라 미리 설정된 단어나 시를 작성해야 했는데요.
획의 아름다움을 평가받기 때문에 획순, 각도 등을 완벽하게 계산해 자를 구성해야 합니다.
참가자들이 한 획 한 획에 집중하면서 대회장엔 긴장이 감돌았는데요.
서예 실력을 점검하는 것뿐 아니라 새해 결의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기에 많이들 참가했다고 하네요.
3살 아이부터 93세 최고령자까지 일본 전역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24분 안에 자신의 나이 또는 능력 수준에 따라 미리 설정된 단어나 시를 작성해야 했는데요.
획의 아름다움을 평가받기 때문에 획순, 각도 등을 완벽하게 계산해 자를 구성해야 합니다.
참가자들이 한 획 한 획에 집중하면서 대회장엔 긴장이 감돌았는데요.
서예 실력을 점검하는 것뿐 아니라 새해 결의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기에 많이들 참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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