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찬바람…내일 서울 영하 6도
입력 2017.01.09 (12:53)
수정 2017.01.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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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동안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이 이어졌는데 오늘 오후부터는 날씨가 급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새 전국 곳곳에 비를 뿌린 구름대 뒤로 찬 공기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해지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8도, 대구 9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찬 공기가 내륙 깊숙이 유입되며 전국에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0도, 서울 영하 6도, 부산도 0도까지 내려가 대부분 영상이었던 오늘보다 최고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지난주 포근했던 날씨에 비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층의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에 오랜 기간 머물면서 이번 추위는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고 주말에도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에선 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가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동파 사고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고,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한동안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이 이어졌는데 오늘 오후부터는 날씨가 급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새 전국 곳곳에 비를 뿌린 구름대 뒤로 찬 공기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해지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8도, 대구 9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찬 공기가 내륙 깊숙이 유입되며 전국에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0도, 서울 영하 6도, 부산도 0도까지 내려가 대부분 영상이었던 오늘보다 최고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지난주 포근했던 날씨에 비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층의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에 오랜 기간 머물면서 이번 추위는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고 주말에도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에선 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가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동파 사고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고,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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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부터 찬바람…내일 서울 영하 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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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12: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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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이 이어졌는데 오늘 오후부터는 날씨가 급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새 전국 곳곳에 비를 뿌린 구름대 뒤로 찬 공기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해지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8도, 대구 9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찬 공기가 내륙 깊숙이 유입되며 전국에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0도, 서울 영하 6도, 부산도 0도까지 내려가 대부분 영상이었던 오늘보다 최고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지난주 포근했던 날씨에 비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층의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에 오랜 기간 머물면서 이번 추위는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고 주말에도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에선 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가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동파 사고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고,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한동안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이 이어졌는데 오늘 오후부터는 날씨가 급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밤새 전국 곳곳에 비를 뿌린 구름대 뒤로 찬 공기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해지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광주 8도, 대구 9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은 찬 공기가 내륙 깊숙이 유입되며 전국에 한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0도, 서울 영하 6도, 부산도 0도까지 내려가 대부분 영상이었던 오늘보다 최고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지난주 포근했던 날씨에 비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층의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에 오랜 기간 머물면서 이번 추위는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고 주말에도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에선 낮 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한파가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동파 사고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고,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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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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