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핵심 증인 불출석…“활동기한 연장 촉구” 외
입력 2017.01.09 (13:08)
수정 2017.01.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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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의 사실상 마지막 청문회가 열렸지만 핵심 증인 대부분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국조 특위는 조윤선 장관 등 14명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는 한편 활동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삼성 최지성 등 소환…최순실 지원 경위 조사
특검이 삼성그룹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소환해 최순실씨 일가 지원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최씨 일가 재산과 육영재단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씨도 소환합니다.
세월호 1000일 추모…“2분기 인양 완료”
세월호 참사 천 일째를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에는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9명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가운데 정부는 올해 2분기까지 인양을 끝낼 계획입니다.
외식물가 ‘껑충’…소주 가격 ‘역대 최고’
밥상물가에 이어 갈비탕과 생선회 등 주요 외식품목의 가격도 지난해 4%이상 상승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서민 주류인 소주의 식당 가격은 11.7% 급등해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청년 일자리 예산 2조 6천억 원 투입
정부가 올해 청년 일자리 예산을 2조 6천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층 5만 명에겐 1인당 9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삼성 최지성 등 소환…최순실 지원 경위 조사
특검이 삼성그룹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소환해 최순실씨 일가 지원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최씨 일가 재산과 육영재단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씨도 소환합니다.
세월호 1000일 추모…“2분기 인양 완료”
세월호 참사 천 일째를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에는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9명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가운데 정부는 올해 2분기까지 인양을 끝낼 계획입니다.
외식물가 ‘껑충’…소주 가격 ‘역대 최고’
밥상물가에 이어 갈비탕과 생선회 등 주요 외식품목의 가격도 지난해 4%이상 상승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서민 주류인 소주의 식당 가격은 11.7% 급등해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청년 일자리 예산 2조 6천억 원 투입
정부가 올해 청년 일자리 예산을 2조 6천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층 5만 명에겐 1인당 9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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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1-09 13:20:41

'최순실 게이트'의 사실상 마지막 청문회가 열렸지만 핵심 증인 대부분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국조 특위는 조윤선 장관 등 14명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는 한편 활동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삼성 최지성 등 소환…최순실 지원 경위 조사
특검이 삼성그룹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을 소환해 최순실씨 일가 지원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최씨 일가 재산과 육영재단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씨도 소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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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천 일째를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에는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9명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가운데 정부는 올해 2분기까지 인양을 끝낼 계획입니다.
외식물가 ‘껑충’…소주 가격 ‘역대 최고’
밥상물가에 이어 갈비탕과 생선회 등 주요 외식품목의 가격도 지난해 4%이상 상승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서민 주류인 소주의 식당 가격은 11.7% 급등해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청년 일자리 예산 2조 6천억 원 투입
정부가 올해 청년 일자리 예산을 2조 6천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층 5만 명에겐 1인당 9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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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물가에 이어 갈비탕과 생선회 등 주요 외식품목의 가격도 지난해 4%이상 상승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서민 주류인 소주의 식당 가격은 11.7% 급등해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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