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이번 주 내내 ‘강추위’
입력 2017.01.10 (12:16)
수정 2017.01.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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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도와 강원도의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고 이번 주 내내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겨울 답지 않게 따뜻했던 날씨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이 영상 1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서해안엔 낮 동안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찬 공기의 세력이 더욱 강해집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14도, 서울 영하 8도, 남쪽의 부산도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중국 대륙에 머물며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따뜻한 고기압이 약해지면서 그 자리로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밀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엔 따뜻한 공기가 잠시 유입돼 강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금요일부터 더욱 매서운 한파가 몰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온은 조금씩 더 내려가 일요일 아침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로 예상되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지는 한파는 다음주부터 점차 약해지고 이후엔 이번 만큼 큰 추위는 없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경기도와 강원도의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고 이번 주 내내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겨울 답지 않게 따뜻했던 날씨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이 영상 1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서해안엔 낮 동안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찬 공기의 세력이 더욱 강해집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14도, 서울 영하 8도, 남쪽의 부산도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중국 대륙에 머물며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따뜻한 고기압이 약해지면서 그 자리로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밀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엔 따뜻한 공기가 잠시 유입돼 강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금요일부터 더욱 매서운 한파가 몰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온은 조금씩 더 내려가 일요일 아침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로 예상되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지는 한파는 다음주부터 점차 약해지고 이후엔 이번 만큼 큰 추위는 없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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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이번 주 내내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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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0 12:18:25
- 수정2017-01-10 12:28:51
<앵커 멘트>
경기도와 강원도의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고 이번 주 내내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겨울 답지 않게 따뜻했던 날씨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이 영상 1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서해안엔 낮 동안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찬 공기의 세력이 더욱 강해집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14도, 서울 영하 8도, 남쪽의 부산도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중국 대륙에 머물며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따뜻한 고기압이 약해지면서 그 자리로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밀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엔 따뜻한 공기가 잠시 유입돼 강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금요일부터 더욱 매서운 한파가 몰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온은 조금씩 더 내려가 일요일 아침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로 예상되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지는 한파는 다음주부터 점차 약해지고 이후엔 이번 만큼 큰 추위는 없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경기도와 강원도의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고 이번 주 내내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겨울 답지 않게 따뜻했던 날씨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이 영상 1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서해안엔 낮 동안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찬 공기의 세력이 더욱 강해집니다.
강원도 철원이 영하 14도, 서울 영하 8도, 남쪽의 부산도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중국 대륙에 머물며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따뜻한 고기압이 약해지면서 그 자리로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밀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엔 따뜻한 공기가 잠시 유입돼 강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금요일부터 더욱 매서운 한파가 몰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온은 조금씩 더 내려가 일요일 아침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로 예상되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지는 한파는 다음주부터 점차 약해지고 이후엔 이번 만큼 큰 추위는 없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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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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