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중부에 눈…주말 한파 절정
입력 2017.01.11 (17:05)
수정 2017.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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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은 새벽에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더욱 강한 한파가 몰려오고, 주말에는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찬 바람이 약해지면서 추위의 기세가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도 오전에 해제된 상태입니다.
대신 동해안과 영남 해안 등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영서에 1에서 3cm, 서울, 경기와 충청도의 북부 지역에 1cm 정도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침 출근길이 빙판길이 될 수 있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 눈이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또다시 찬 바람이 불어오며 더 강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이번보다 더 춥겠습니다.
추위는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르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서해안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내일은 새벽에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더욱 강한 한파가 몰려오고, 주말에는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찬 바람이 약해지면서 추위의 기세가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도 오전에 해제된 상태입니다.
대신 동해안과 영남 해안 등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영서에 1에서 3cm, 서울, 경기와 충청도의 북부 지역에 1cm 정도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침 출근길이 빙판길이 될 수 있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 눈이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또다시 찬 바람이 불어오며 더 강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이번보다 더 춥겠습니다.
추위는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르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서해안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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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새벽 중부에 눈…주말 한파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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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7:07:26
- 수정2017-01-11 17:32:15
<앵커 멘트>
내일은 새벽에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더욱 강한 한파가 몰려오고, 주말에는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찬 바람이 약해지면서 추위의 기세가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도 오전에 해제된 상태입니다.
대신 동해안과 영남 해안 등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영서에 1에서 3cm, 서울, 경기와 충청도의 북부 지역에 1cm 정도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침 출근길이 빙판길이 될 수 있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 눈이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또다시 찬 바람이 불어오며 더 강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이번보다 더 춥겠습니다.
추위는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르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서해안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내일은 새벽에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출근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더욱 강한 한파가 몰려오고, 주말에는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찬 바람이 약해지면서 추위의 기세가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도 오전에 해제된 상태입니다.
대신 동해안과 영남 해안 등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영서에 1에서 3cm, 서울, 경기와 충청도의 북부 지역에 1cm 정도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침 출근길이 빙판길이 될 수 있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 눈이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또다시 찬 바람이 불어오며 더 강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이번보다 더 춥겠습니다.
추위는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르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서해안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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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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