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흑인 교회 총기난사범에 ‘사형’ 선고
입력 2017.01.11 (20:31)
수정 2017.0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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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흑인 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흑인 9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백인 딜런 루프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연방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최후 공판에서 3시간의 숙고 끝에 사형 평결을 내렸다고 미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증오범죄로 기소된 피고인 가운데 사형을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고인 루프는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연방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최후 공판에서 3시간의 숙고 끝에 사형 평결을 내렸다고 미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증오범죄로 기소된 피고인 가운데 사형을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고인 루프는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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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흑인 교회 총기난사범에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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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20:32:59
- 수정2017-01-11 20:54:40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흑인 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흑인 9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백인 딜런 루프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연방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최후 공판에서 3시간의 숙고 끝에 사형 평결을 내렸다고 미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증오범죄로 기소된 피고인 가운데 사형을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고인 루프는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연방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최후 공판에서 3시간의 숙고 끝에 사형 평결을 내렸다고 미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증오범죄로 기소된 피고인 가운데 사형을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고인 루프는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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