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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합의대로 배치…한미 찰떡 공조”
입력 2017.01.11 (21:12) 수정 2017.01.11 (21:4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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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에서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 보좌관 내정자를 만나 사드 배치에 대한 한미 양국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KBS와 단독 대담을 갖고 "사드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방어 체계라며 한국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트럼프 정부에서 국제 안보 문제를 총괄 지휘하게 될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를 만난 직후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실장은 플린 내정자와의 대화를 통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한미 두 나라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관진(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사드는) 방어체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합의된 대로 반드시 배치한다 이렇게 의견의 일치를 봤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합방위태세를 트럼프 정부에서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찰떡궁합'에 비견되는 찰떡공조, sticky rice cake라는 말을 했어요. 그런 관계다."

김 실장은 이어 중국이 반대해도 상관하지 않겠다며 사드 배치를 둘러 싼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KBS와 단독 대담을 갖고 사드는 순수한 방어용이라면서 북한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마크 리퍼트(주한미국대사) : "미사일 방어체계는 매우 심각하고 계속 커지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리퍼트 대사는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사라지면, 사드를 포함한 방어 체계를 재검토할 수도 있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갈등을 빚을 게 아니라 북한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 “사드 합의대로 배치…한미 찰떡 공조”
    • 입력 2017-01-11 21:13:06
    • 수정2017-01-11 21:41:48
    뉴스 9
<앵커 멘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에서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 보좌관 내정자를 만나 사드 배치에 대한 한미 양국의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KBS와 단독 대담을 갖고 "사드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방어 체계라며 한국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트럼프 정부에서 국제 안보 문제를 총괄 지휘하게 될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를 만난 직후 한국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실장은 플린 내정자와의 대화를 통해 한반도 사드 배치에 대한 한미 두 나라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관진(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사드는) 방어체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합의된 대로 반드시 배치한다 이렇게 의견의 일치를 봤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연합방위태세를 트럼프 정부에서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찰떡궁합'에 비견되는 찰떡공조, sticky rice cake라는 말을 했어요. 그런 관계다."

김 실장은 이어 중국이 반대해도 상관하지 않겠다며 사드 배치를 둘러 싼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KBS와 단독 대담을 갖고 사드는 순수한 방어용이라면서 북한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마크 리퍼트(주한미국대사) : "미사일 방어체계는 매우 심각하고 계속 커지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리퍼트 대사는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사라지면, 사드를 포함한 방어 체계를 재검토할 수도 있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갈등을 빚을 게 아니라 북한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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