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4차 변론 ‘이영선 행정관’ 등 증인신문

입력 2017.01.12 (07:03) 수정 2017.01.12 (0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네 번째 재판이 오늘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립니다.

오전 증인 신문 대상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으로, 이 행정관은 박 대통령과 비선인 최순실 씨의 연락을 담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세월호 7시간', '언론 개입'과 관련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으며, 오후 3시부터는 '정윤회 문건'을 처음 보도한 언론사 기자와 전 사장이 출석해 언론 자유 침해 여부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헌재 4차 변론 ‘이영선 행정관’ 등 증인신문
    • 입력 2017-01-12 07:04:26
    • 수정2017-01-12 08:29:39
    뉴스광장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네 번째 재판이 오늘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립니다.

오전 증인 신문 대상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으로, 이 행정관은 박 대통령과 비선인 최순실 씨의 연락을 담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세월호 7시간', '언론 개입'과 관련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으며, 오후 3시부터는 '정윤회 문건'을 처음 보도한 언론사 기자와 전 사장이 출석해 언론 자유 침해 여부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