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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친서민 행보…청년문제에 관심
입력 2017.01.13 (23:10) 수정 2017.01.13 (23:5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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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행보를 본격화했습니다.

동사무소에 들러 주민들과 만나고, 김치찌개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등, 시민 접촉을 늘리고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국립현충원 참배로 대선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방명록엔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등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찾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가 있는 봉하마을을 방문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현재 직무정지 상태인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국가원수인 만큼 인사를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녹취> 반기문(前 유엔사무총장) : "전화를 한 번 드리는 게 마땅치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소지 주민센터에 들러 이웃 주민들과 차를 마시며 육아 문제, 청년실업 등을 화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귀국 뒤 첫 점심은 자택 근처 김치찌개집에서 이삼십대 지지자들과 함께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해외보다 청년창업률이 낮은 현실을 지적하며, 청년 실업문제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반기문(前 유엔사무총장) : "여러 가지 재정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은 아마 정책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반 전 총장은 내일 고향인 충북 음성 방문을 시작으로 영호남 등 전국을 오가며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힐 계획입니다.

<녹취> "지금 이제 생활에 정착을 하는 과정이죠. 은행 계좌도 열고…."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반 전 총장의 대선 출마자격 논란에 대해 해외 체류 기간과 상관없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반기문 친서민 행보…청년문제에 관심
    • 입력 2017-01-13 23:15:29
    • 수정2017-01-13 23: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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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행보를 본격화했습니다.

동사무소에 들러 주민들과 만나고, 김치찌개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등, 시민 접촉을 늘리고 있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국립현충원 참배로 대선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방명록엔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등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찾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가 있는 봉하마을을 방문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현재 직무정지 상태인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국가원수인 만큼 인사를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녹취> 반기문(前 유엔사무총장) : "전화를 한 번 드리는 게 마땅치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소지 주민센터에 들러 이웃 주민들과 차를 마시며 육아 문제, 청년실업 등을 화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귀국 뒤 첫 점심은 자택 근처 김치찌개집에서 이삼십대 지지자들과 함께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해외보다 청년창업률이 낮은 현실을 지적하며, 청년 실업문제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반기문(前 유엔사무총장) : "여러 가지 재정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은 아마 정책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반 전 총장은 내일 고향인 충북 음성 방문을 시작으로 영호남 등 전국을 오가며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힐 계획입니다.

<녹취> "지금 이제 생활에 정착을 하는 과정이죠. 은행 계좌도 열고…."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반 전 총장의 대선 출마자격 논란에 대해 해외 체류 기간과 상관없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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