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음란물 사이트’ 적발, 회원 수 42만 명…현직 법무사가 운영

입력 2017.01.17 (12:32) 수정 2017.01.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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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통의 거점이었던 '소라넷' 사이트 폐쇄 이후 또다시 국내 최대 규모의 음란사이트가 적발됐고 운영자로 현직 법무사가 체포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법무사 34살 정 모 씨와 음란물 사이트 개발자 23살 강 모 씨를 구속하고 관리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회원 수 42만 명 규모의 음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만 건의 음란물을 게시하고 성매매업소 광고 수수료를 챙겨 매달 7천만 원대의 불법 수익을 축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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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음란물 사이트’ 적발, 회원 수 42만 명…현직 법무사가 운영
    • 입력 2017-01-17 12:42:59
    • 수정2017-01-17 12: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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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통의 거점이었던 '소라넷' 사이트 폐쇄 이후 또다시 국내 최대 규모의 음란사이트가 적발됐고 운영자로 현직 법무사가 체포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법무사 34살 정 모 씨와 음란물 사이트 개발자 23살 강 모 씨를 구속하고 관리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회원 수 42만 명 규모의 음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만 건의 음란물을 게시하고 성매매업소 광고 수수료를 챙겨 매달 7천만 원대의 불법 수익을 축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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