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설 명절 계란 3600만 개 집중 공급”

입력 2017.01.17 (17:07) 수정 2017.0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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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조류 인플루엔자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계란을 설 명절 기간 동안 3,600만 개 집중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이현재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은 오늘 국회에서 민생 물가 점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이 밖에도 최근 가격이 급등한 무와 배추도 물량을 대폭 풀어, 하루 공급량을 평소의 2배 가까이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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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설 명절 계란 3600만 개 집중 공급”
    • 입력 2017-01-17 17:08:15
    • 수정2017-01-17 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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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조류 인플루엔자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계란을 설 명절 기간 동안 3,600만 개 집중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이현재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은 오늘 국회에서 민생 물가 점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이 밖에도 최근 가격이 급등한 무와 배추도 물량을 대폭 풀어, 하루 공급량을 평소의 2배 가까이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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