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비·김태희 내일 결혼…‘톱스타 부부’ 탄생
입력 2017.01.18 (07:29)
수정 2017.01.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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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비와 김태희 씨가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직접 밝혔는데요.
가수와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두 사람의 결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비(가수/2015년) : "만약에라도 그런 얘기가(결혼) 있다면, 제가 제 입으로, 언젠가는 분명히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혼 발표는 직접 하겠다던 비 씨가 마침내 어제, 자필 편지로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는 손편지를 올렸는데요.
결혼식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광고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이듬해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새해 첫 날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녹취> 비(가수/2015년) : "저는 내년 1월 1일이 기다려져요, 과연 이번엔 (열애설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저만 당할 수는 없잖아요?"
최근까지 결별설 한 번 없이 잉꼬 커플로 불려온 두 사람, 오히려 매년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 비의 신곡이 공개되자, 노랫말이 프로포즈와 결혼을 암시한다는 추측이 또 다시 일었는데요.
바로, 어제 공동 작사에 참여한 가수 싸이 씨가, 비 씨가 김태희씨의 이름을 담아 가사를 만들었다고 알리면서 추측은 축하로 바뀌었죠.
바로 이 소절입니다!
<녹취>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두 한류 스타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소식에, 아시아 각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중들은 두 스타의 만남이, 더욱 성장하는 가수와 배우의 모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비와 김태희 씨가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직접 밝혔는데요.
가수와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두 사람의 결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비(가수/2015년) : "만약에라도 그런 얘기가(결혼) 있다면, 제가 제 입으로, 언젠가는 분명히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혼 발표는 직접 하겠다던 비 씨가 마침내 어제, 자필 편지로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는 손편지를 올렸는데요.
결혼식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광고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이듬해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새해 첫 날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녹취> 비(가수/2015년) : "저는 내년 1월 1일이 기다려져요, 과연 이번엔 (열애설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저만 당할 수는 없잖아요?"
최근까지 결별설 한 번 없이 잉꼬 커플로 불려온 두 사람, 오히려 매년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 비의 신곡이 공개되자, 노랫말이 프로포즈와 결혼을 암시한다는 추측이 또 다시 일었는데요.
바로, 어제 공동 작사에 참여한 가수 싸이 씨가, 비 씨가 김태희씨의 이름을 담아 가사를 만들었다고 알리면서 추측은 축하로 바뀌었죠.
바로 이 소절입니다!
<녹취>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두 한류 스타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소식에, 아시아 각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중들은 두 스타의 만남이, 더욱 성장하는 가수와 배우의 모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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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비·김태희 내일 결혼…‘톱스타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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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07:36:49
- 수정2017-01-18 08:16:15
<앵커 멘트>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비와 김태희 씨가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직접 밝혔는데요.
가수와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두 사람의 결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비(가수/2015년) : "만약에라도 그런 얘기가(결혼) 있다면, 제가 제 입으로, 언젠가는 분명히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혼 발표는 직접 하겠다던 비 씨가 마침내 어제, 자필 편지로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는 손편지를 올렸는데요.
결혼식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광고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이듬해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새해 첫 날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녹취> 비(가수/2015년) : "저는 내년 1월 1일이 기다려져요, 과연 이번엔 (열애설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저만 당할 수는 없잖아요?"
최근까지 결별설 한 번 없이 잉꼬 커플로 불려온 두 사람, 오히려 매년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 비의 신곡이 공개되자, 노랫말이 프로포즈와 결혼을 암시한다는 추측이 또 다시 일었는데요.
바로, 어제 공동 작사에 참여한 가수 싸이 씨가, 비 씨가 김태희씨의 이름을 담아 가사를 만들었다고 알리면서 추측은 축하로 바뀌었죠.
바로 이 소절입니다!
<녹취>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두 한류 스타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소식에, 아시아 각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중들은 두 스타의 만남이, 더욱 성장하는 가수와 배우의 모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비와 김태희 씨가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직접 밝혔는데요.
가수와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두 사람의 결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녹취> 비(가수/2015년) : "만약에라도 그런 얘기가(결혼) 있다면, 제가 제 입으로, 언젠가는 분명히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혼 발표는 직접 하겠다던 비 씨가 마침내 어제, 자필 편지로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는 손편지를 올렸는데요.
결혼식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광고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이듬해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새해 첫 날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녹취> 비(가수/2015년) : "저는 내년 1월 1일이 기다려져요, 과연 이번엔 (열애설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저만 당할 수는 없잖아요?"
최근까지 결별설 한 번 없이 잉꼬 커플로 불려온 두 사람, 오히려 매년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하느라 진땀을 뺐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 비의 신곡이 공개되자, 노랫말이 프로포즈와 결혼을 암시한다는 추측이 또 다시 일었는데요.
바로, 어제 공동 작사에 참여한 가수 싸이 씨가, 비 씨가 김태희씨의 이름을 담아 가사를 만들었다고 알리면서 추측은 축하로 바뀌었죠.
바로 이 소절입니다!
<녹취> "영원한 너의 이름, 가장 큰 기쁨…"
두 한류 스타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소식에, 아시아 각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중들은 두 스타의 만남이, 더욱 성장하는 가수와 배우의 모습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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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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