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유천 고소인, 공갈 미수·무고 혐의 실행 선고

입력 2017.01.18 (08:26) 수정 2017.01.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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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 씨가 자신을 성폭행 했다 주장한 A씨를 상대로 제기한 공갈미수 및 무고 혐의에 관한 1심 판결이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으로 박유천 씨가 경제적 손실은 물론 이미지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해 피고인들에게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A 씨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사건을 빌미로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A씨의 남자친구와 폭력조직 출신 황모 씨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화장실에서 나온 이후에도 박유천 씨 일행과 춤을 추고 노는 등 성폭행을 당했다는 A 씨의 주장이 허위사실로 충분히 입증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유천 씨는 지난 2016년 6월 A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처음 피소됐으며, 이후 7월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후 박유천 씨는 상대방 A씨 측을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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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박유천 고소인, 공갈 미수·무고 혐의 실행 선고
    • 입력 2017-01-18 08:27:52
    • 수정2017-01-18 09: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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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 씨가 자신을 성폭행 했다 주장한 A씨를 상대로 제기한 공갈미수 및 무고 혐의에 관한 1심 판결이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으로 박유천 씨가 경제적 손실은 물론 이미지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해 피고인들에게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A 씨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사건을 빌미로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A씨의 남자친구와 폭력조직 출신 황모 씨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화장실에서 나온 이후에도 박유천 씨 일행과 춤을 추고 노는 등 성폭행을 당했다는 A 씨의 주장이 허위사실로 충분히 입증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유천 씨는 지난 2016년 6월 A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처음 피소됐으며, 이후 7월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후 박유천 씨는 상대방 A씨 측을 무고와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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