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부회장 “안 줘도 패고 줘도 패고…”
입력 2017.01.18 (17:14)
수정 2017.01.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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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즉 한국경영자총협회의 김영배 부회장이 오늘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30대그룹 CEO간담회에서 "최근 여러가지 정치적 상황으로 기업들이 많이 어렵다"면서 "뭘 안 주면 안 줬다고 패고, 주면 줬다고 패고, 기업이 중간에서 어찌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참담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심지어 외교까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기업이 이에 영향받지 않고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지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심지어 외교까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기업이 이에 영향받지 않고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지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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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총 부회장 “안 줘도 패고 줘도 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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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17:14:40
- 수정2017-01-18 17:33:21
'경총', 즉 한국경영자총협회의 김영배 부회장이 오늘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30대그룹 CEO간담회에서 "최근 여러가지 정치적 상황으로 기업들이 많이 어렵다"면서 "뭘 안 주면 안 줬다고 패고, 주면 줬다고 패고, 기업이 중간에서 어찌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참담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심지어 외교까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기업이 이에 영향받지 않고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지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심지어 외교까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기업이 이에 영향받지 않고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지 고민이 많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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