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프랑스 디종행 확정…유럽 진출 도전
입력 2017.01.18 (21:54)
수정 2017.01.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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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의 권창훈이 프랑스 1부리그 디종과 계약에 합의해 유럽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권창훈은 계약기간 3년 6개월에 이적료 120만 유로,우리 돈 약 15억원에 디종과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수원 유스팀 출신인 권창훈은 4년간 22골 9도움을 기록하며, 수원 미드필드의 핵심으로 활약했습니다.
김마그너스, 다음 달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 도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유망주인 김마그너스가 국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일본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김마그너스는 지난해 동계유스올림픽 2관왕에 오르는등 평창올림픽을 빛낼 기대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명호, 선수 출신 첫 장애인 체육회장 당선
이명호 전 이천장애인훈련원 원장이 경기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이명호 회장은 장애인 역도 선수 출신으로,지난 99년 방콕 장애인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권창훈은 계약기간 3년 6개월에 이적료 120만 유로,우리 돈 약 15억원에 디종과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수원 유스팀 출신인 권창훈은 4년간 22골 9도움을 기록하며, 수원 미드필드의 핵심으로 활약했습니다.
김마그너스, 다음 달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 도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유망주인 김마그너스가 국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일본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김마그너스는 지난해 동계유스올림픽 2관왕에 오르는등 평창올림픽을 빛낼 기대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명호, 선수 출신 첫 장애인 체육회장 당선
이명호 전 이천장애인훈련원 원장이 경기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이명호 회장은 장애인 역도 선수 출신으로,지난 99년 방콕 장애인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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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의 권창훈이 프랑스 1부리그 디종과 계약에 합의해 유럽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권창훈은 계약기간 3년 6개월에 이적료 120만 유로,우리 돈 약 15억원에 디종과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수원 유스팀 출신인 권창훈은 4년간 22골 9도움을 기록하며, 수원 미드필드의 핵심으로 활약했습니다.
김마그너스, 다음 달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 도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유망주인 김마그너스가 국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일본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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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회장은 장애인 역도 선수 출신으로,지난 99년 방콕 장애인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권창훈은 계약기간 3년 6개월에 이적료 120만 유로,우리 돈 약 15억원에 디종과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수원 유스팀 출신인 권창훈은 4년간 22골 9도움을 기록하며, 수원 미드필드의 핵심으로 활약했습니다.
김마그너스, 다음 달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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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회장은 장애인 역도 선수 출신으로,지난 99년 방콕 장애인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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