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열차 난동’도 강력 대응책 마련할 것”

입력 2017.01.25 (17:08) 수정 2017.01.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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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에 이어 열차 내 난동에 대해서도 정부가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경찰관과 승무원 등에 대한 폭언, 폭행 등을 엄정 처벌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열차 안팎에서 발생한 폭언.폭행 등의 직무방해 행위는 87건이며 열차 내 흡연도 104건 적발됐고 승무원 성폭력은 2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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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열차 난동’도 강력 대응책 마련할 것”
    • 입력 2017-01-25 17:09:53
    • 수정2017-01-25 1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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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에 이어 열차 내 난동에 대해서도 정부가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경찰관과 승무원 등에 대한 폭언, 폭행 등을 엄정 처벌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열차 안팎에서 발생한 폭언.폭행 등의 직무방해 행위는 87건이며 열차 내 흡연도 104건 적발됐고 승무원 성폭력은 2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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