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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 어때요?…명절 대목 로컬푸드 주목
입력 2017.01.26 (07:39) 수정 2017.01.26 (08:0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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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 명절 앞두고 음식 준비에, 선물 장만에 많이 바쁘실 텐데요.

마을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음식이나 지역 농민들이 키운 로컬푸드 농산물은 어떨까요?

박미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설 대목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조리 작업장에 모였습니다.

재료를 다듬고, 버무리고, 만두피를 민 뒤 속을 꽉 채워 빚습니다.

어르신 16명이 하루 천3백여 개씩, 하나하나 만두를 만듭니다.

<인터뷰> 정은옥(64세) : "옛날 그 맛이라고 와서 많이 사가요. 해마다, 명절마다 (일손이) 달리는 거야. 잘 팔려요."

직접 담근 장과 정성껏 만든 전, 간단한 밑반찬에 식혜와 수정과까지 어머니 손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입소문에 내놓기 무섭게 팔려 나갑니다.

<인터뷰> 이란희(청주 수곡시니어클럽 관장) : "기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손맛을 직접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지역 농민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파는 '로컬푸드' 매장도 대목 맞이가 한창입니다.

직접 키운 콩을 갈아 만든 따끈한 두부와 AI를 이겨낸 유기농 유정란.

자연 건조한 산나물, 1등급 한우와 돼지고기도 제수용으로 인기입니다.

지역 이름을 상표로 내 건 사과와 배, 전통주와 와인, 벌꿀 선물세트도 백화점, 대형마트 제품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권중규(농민) : "필요하신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이 있어서 잘 됐고요. 반응도 괜찮아서 기분 좋습니다."

우리 이웃이 직접 만들고 재배한 로컬푸드가 명절 대목, '착한 소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 ‘착한 소비’ 어때요?…명절 대목 로컬푸드 주목
    • 입력 2017-01-26 07:44:54
    • 수정2017-01-26 08:03:20
    뉴스광장
<앵커 멘트>

설 명절 앞두고 음식 준비에, 선물 장만에 많이 바쁘실 텐데요.

마을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음식이나 지역 농민들이 키운 로컬푸드 농산물은 어떨까요?

박미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설 대목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조리 작업장에 모였습니다.

재료를 다듬고, 버무리고, 만두피를 민 뒤 속을 꽉 채워 빚습니다.

어르신 16명이 하루 천3백여 개씩, 하나하나 만두를 만듭니다.

<인터뷰> 정은옥(64세) : "옛날 그 맛이라고 와서 많이 사가요. 해마다, 명절마다 (일손이) 달리는 거야. 잘 팔려요."

직접 담근 장과 정성껏 만든 전, 간단한 밑반찬에 식혜와 수정과까지 어머니 손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입소문에 내놓기 무섭게 팔려 나갑니다.

<인터뷰> 이란희(청주 수곡시니어클럽 관장) : "기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손맛을 직접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지역 농민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파는 '로컬푸드' 매장도 대목 맞이가 한창입니다.

직접 키운 콩을 갈아 만든 따끈한 두부와 AI를 이겨낸 유기농 유정란.

자연 건조한 산나물, 1등급 한우와 돼지고기도 제수용으로 인기입니다.

지역 이름을 상표로 내 건 사과와 배, 전통주와 와인, 벌꿀 선물세트도 백화점, 대형마트 제품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권중규(농민) : "필요하신 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는 로컬(푸드) 매장이 있어서 잘 됐고요. 반응도 괜찮아서 기분 좋습니다."

우리 이웃이 직접 만들고 재배한 로컬푸드가 명절 대목, '착한 소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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